안녕하세요. MUZUM 에디터 Andy 입니다. 몬스타엑스(MONSTA X) [FANTASIA X]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전 투수가 될지 추격조 투수가 될지 몬스타엑스의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설과 함께 그 핵심이 되었던 엔터테인먼트 였습니다. 그런 스타쉽이기에 소속아티스트의 활동이 아마 굉장히 조심스러웠을 겁니다. 배우라인에서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나 가수라인에서는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가 없었죠. 그러다 나온 몬스타 엑스의 앨범.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줄 앨범이 될지 혹은 아닐지는 조금 더 지켜보긴 해야 겠지만 냉정하게 이번 앨범들만 놓고 보았을때는 어려움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
안녕하세요. MUZUM 에디터 Andy 입니다. 오늘은 헤이즈 [Lyricist]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음악 헤이즈 음악, 특히 이번 앨범은 피아노가 메인이 되는 사운드가 많았습니다. 피아노를 기반으로 하여 곡을 쓴 듯한 모습. 예전 헤이즈 음악에서 참 좋은 곡이자 앞으로의 헤이즈 음악 방향성이지 않을까 하는 곡이 있었는데, 바로 Jenga 라는 곡이였습니다.피아노의 심플하지만 고급진 느낌의 연주를 기반으로 하여 리드미컬함과 그루브한 헤이즈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었었는데요. 그 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헤이즈와 굉장히 잘 어울렸었습니다. 이번 앨범을 처음 부터 쭉 다 듣고 나면 아마 Jenga 라는 곡이 떠올랐습니다. 실제로 코드는 좀 보긴 해야 겠지만 Jenga 느낌을..
안녕하세요, MUZUM 에디터 Andy 입니다. 오늘은 신곡 리뷰가 아닌 지난 리뷰에서 잠깐 언급했던 AB6IX 'Breathe' 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컨셉, 안무, 멜로디 라인의 조화 우선 이곡 메인테마로 나오는 둥근 사운드의 EP 같은 사운드 연출은 너무 탁월하였습니다. 무중력이라는 느낌을 뭔가 느낄수 있었는데요. 송폼의 변화에 따라 굉장히 잘 풀어 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라인 또한 굉장히 세련된 팝 일렉트로닉 스러운 라인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구간은 후렴구 구간에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의 곡은 우리나라에서 샤이니 음악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외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에서는 이런 형태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샤아니 활동이 없는 가운데 ..
안녕하세요. MUZUM 에디터 Andy 입니다. 오늘은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 분배와 이번 앨범의 핵심 멤버 어떤 그룹이던지 특정 앨범이 나올때 힘을 실어주는 멤버가 있습니다. 이번 블랙핑크 앨범에서도 그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로 리사가 이번 앨범에서 힘을 실어준 멤버로 볼 수 있었습니다. 블랙핑크는 국내 활동이 좀 뜸해졌을때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때 리사의 인지도와 인기는 상당히 많이 올라갔는데요. 다른 멤버들도 많이 올라갔겠지만 국내에서의 인기와 해외 에서의 인기 격차가 조금 큰 멤버가 리사 였었습니다. YG 입장에서는 이 격차를 조금 줄일 필요도 있었을 겁니다. 바로 파트 분배에서 이러한 부분을 느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