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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에 대해서 민심과 다른 김호중 팬들의 주장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잘못된 팬심청원 이라는 제목으로 엇나간 잘못된 팬심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

김호중 팬들 중 일부 팬들은 “팬들이 4년간 100억원 가까이를 기부했으니 봐달라”는 비상식적 청원을 올린 것인데요. 음주운전 후 뺑소니에 이어 매니저를 통한 거짓말 자백등으로 사건을 회피하려 했던 김호중이기에 대중들의 마음은 많이 돌아선 상황이였는데요. 이러한 일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이 글에 대한 동의 수가 3일 1400건을 돌파하였습니다.

 

청원을 올린 작성자는 “김호중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깝게 여겨 그가 자숙하며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 법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지만 사회는 한 번은 보듬고 안아줘야 하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이어 “김호중은 어렸을 때 불안한 가정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성인이 돼서도 그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없었다”면서 “그가 저지른 죄는 밉지만 그의 곁에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할수 잇도록 그를 도와줄 진실된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KBS 방송제한 반대

아울러 5월28일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김호중의 KBS 퇴출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글도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테너이자 클래식의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를 하는 김호중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후회하며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 했다"며 "그동안 많은 선행을 하며 모든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재차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는 "수많은 팬이 그의 잘못을 통감하고 함께 용서를 구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극히 일부 팬들의 경솔한 말이 전체 팬덤의 생각처럼 언론 전체에서 보도되는 현실도 너무나 안타깝다"며 "김호중은 구속심사 날 수갑이 채워진 채 모든 이동 동선이 생중계됐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KBS 방송 다시보기 제한

최근 KBS에서는 김호중에 대해서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을 내린바 있는데요. 판결이 진행되면 규제의 강도는 조정될 수 있다며 현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기에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앞선 의견들과 다른 의견들 또한 많은 상황인데요.

 

KBS에 출연했던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와 편스토랑에 촐연했던 김호중이 모습에 대해서 다시보기가 여전히 가능해 출연 정지 뿐만 아니라 다시 보기 마저도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여론 또한 상황인 것 입니다. 범법행위로 논란이 된 연예인의 활동에 대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나쁜 선례가 될거라는 주장과 함께 반쪽짜리 출연 정지 처분이라며 KBS가 비난을 받아왔던 것인데요.

 

KBS는 3일 불후의 명곡 과 편스토랑, 사장님귀는 당나귀귀등 김호중 출연 방송회차에 대한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며 김호중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엇나간 팬심으로 인해 많은 대중들이 김호중에 대해서 더욱 더 등을 돌리게 되지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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