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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재계약
SM 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의 멤버인 슬기에 이어 아이린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일 SM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린이 SM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SM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아이린은 SM을 통해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린의 재계약 소식 전에 멤버 슬기는 지난해 8월 이미 SM과의 재계약을 체결하였었는데요. 당시 SM 경영권 분쟁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 어수선한 상황속에서 나온 재계약 소식이였기에 SM에 대한 슬기의 애정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해체설에 휩싸였던 레드벨벳
이런 가운데 레드벨벳의 나머지 멤버인 웬디, 예리, 조이의 재계약 여부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레드벨벳은 정규 앨범 3집 '칠킬' 발매를 앞두고 해체설에 휩싸였었습니다. 당시 레드벨벳은 정규 앨범 '칠킬' 발매를 앞둔 상황이었고 레드벨벳의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글이 '레드벨벳 오피셜'에서 '해피 엔딩'으로 변경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해피 엔딩'이라는 문구가 팀 해체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었는데요.
이러한 추측들이 이어지자 SM측에서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한 것"이라며 해체설에 선을 그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아 있는 멤버들 재계약은 무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다른 멤버들의 재계약 전망
우선 웬디의 경우 메인보컬로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기에 태연이라는 솔로 아티스트의 뒤를 이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기에 SM이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리와 조이의 경우에는 불가피한 SM과 동행할 것이라고 예측이 되는데요. 예리와 조이는 그동안 레드벨벳이 아닌 솔로로서의 활약이 많이 부족했던 편이였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솔로 활동이 엄청 활발했던 것은 아니지만 뚜렷하게 연기 혹은 노래 등과 같은 포지션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니 레드벨벳 활동이 아닌 다른 솔로 활동을 하기에는 아직 대중들에게 어필할 시간과 준비가 많이 부족했었고 따라서 SM과 재계약 후 본인만의 포지션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예리의 경우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색한 연기력으로 인해 논란이 있기도 하였었죠. 과연 레드벨벳 멤버들의 재계약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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