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 역대 최고, NCT DREAM 앨범 파워

 

최근 각 엔터테인먼트에서 3분기 실적보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POP 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인 sm 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어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였습니다. 실제 공개된 실적발표는 매우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sm 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

SM엔터테인먼트는 음반과 음원 판매 증가로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M은 8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5억원, 매출액은 2663억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12%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292억원) 대비 189% 증가했으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포인트 상승한 19%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40% 증가한 480억원의 영업이익과 18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37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NCT DREAM, aespa, RIize 등 음반 및 음원 판매 증가와 오프라인 콘서트 등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3분기 최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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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매직

사업별로는 3분기 발매한 새 앨범 판매량이 871만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5만 장)을 훌쩍 뛰어넘어 분기 최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NCT DREAM(432만 장)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엑소, NCT, RIZE 등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에스파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18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덤 확대에 주력했습니다. 계열사별로는 드림메이커가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한 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SMC는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SM C&C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9억원을 기록했고, KEYEAST는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새 리얼리티로 돌아오는 NCT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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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예상도 밝다

SM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앨범과 음악 분야에서 좋은 판매 동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달 NCT 127의 정규 5집 컴백을 시작으로 10월 27일 싱글 'Talk Tax'를 발표하고 11월에는 WayV의 정규 2집이 발매되며 이어 4집 aespa 미니 앨범과 정규 3집 Red Velvet 앨범이 발매되며 태연의 미니 5집과 려욱의 싱글도 12월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aespa는 내년 1분기 글로벌 활동을 목표로 한 영어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싱글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NCT DREAM과 NCT NEW TEAM의 새 앨범도 발표되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또한 SM은 음악 출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단기적으로는 자회사인 KMR(Kreation Music Rights)이 올해 80명의 작가를 산하에 확보할 예정이며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K-POP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작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장철혁 대표는 "연말까지 아티스트들은 데뷔 20주년을 맞는 aespa, 레드벨벳, 태연, 동방신기의 정규 앨범 및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에는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자회사 KMR을 통해 글로벌 작가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양질의 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향후 외부 레이블 및 기획사에 음원 판매를 SM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