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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지수 1인 기획사 설립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와 지수가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3년 9월 25일 제니와 지수는 각각 독립적인 기획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현재 블랙핑크는 여전히 YG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두 멤버가 설립한 개인 기획사에서는 주로 개인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에 데뷔하여 올해로 활동 7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그룹은 글로벌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멤버들 또한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팀 활동에 대한 재계약 여부가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랙핑크는 최근 1년간 전세계에서 대규모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본 핑크'(BORN PINK) 투어는 총 34개 도시에서 66회의 공연을 펼쳐서 180만 여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대 규모의 투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핑크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과 영국 하이드파크 등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축제의 주인공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이후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그룹입니다.
YG측 공식 입장은 ?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 설립에 관한 보도가 나왔지만 YG 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9월 25일 YG 엔터테인먼트 입장을 통해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향후 활동에 대해서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는 이날 제니와 지수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지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YG 엔터테인먼트와 진행 중이기 때문에 1인 기획사에서는 주로 개인 활동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에도 9월 21일에는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소속사로 이동한다는 보도가 나왔었고 YG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재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에 데뷔한 그룹으로, 최근에는 'BORN PINK' 투어를 1년 가까이에 걸쳐 34개 도시에서 6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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