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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소식은 언제나 가슴설레이고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합니다. 어떤 최신 기술들이 반영되었는지에 대한 관심과 디자인, 실내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현대의 아이오닉7 출시 예상도 실내 총정리에 대해서 전해볼까 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즐거운 소식 되길 바랍니다.
아이오닉7 생각보다 괜찮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산 완성차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글로벌 전동차 흐름을 따라가며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브랜드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과 EV를 구축하여 아이오닉 5와 EV6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출시된 아이오닉 6과 EV9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기아의 EV9은 대형 전기 SUV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대와 품질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대형 전기 SUV로서 현대차의 아이오닉 7도 마찬가지로 불안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아이오닉 7에 대한 새로운 예상도가 최근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파라메트릭 픽셀 DRL
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시한 아이오닉 7의 예상도에 대한 분석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예상도는 차량의 전면부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두드러지게 보이는 부분은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 주행등(DRL)입니다.
다만 최근 현대차의 다른 신차들에 적용된 DRL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두껍고 1줄이 아닌 3줄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헤드램프는 범퍼 쪽에 수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램프 안쪽에는 12개의 LED 큐브가 그래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리플렉터가 적용되어 있어 램프가 켜질 때 보석이 반짝이는 효과를 주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범퍼 중앙부에는 라이다 패널이 위치하고 있으며 양 옆에는 HDP 센서와 이를 둘러싼 크롬 프레임이 나타납니다. 또한 배터리 냉각을 위한 일체영 에어플랩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역동성이 강조된 라인
사이드뷰에서는 아이오닉 7이 콘셉트카인 세븐과 유사한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반대로 D필러에서 상승하는 벨트라인이 조합되어 디자인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현재로서는 일반형이 적용된 상태이지만, 선택 옵션에 따라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오닉 7은 다른 아이오닉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이 사용되었습니다. 휀더 부분에는 SUV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각 형태의 클래딩이 적용되었습니다. 로커패널 부근에는 아이오닉 6에서 볼 수 있었던 검은색 가니쉬가 연결돼 있어, 시각적으로 안정된 무게 중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7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차체의 안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터리 용량과 대중들의 반응은?
후면부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위 예상도와 비슷한 수준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의 경우 이전에 공개됐던 스파이샷과 동일한 구성을 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차량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파99.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EPA 기준 482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해당 예상도를 확인한 국내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들은 “생각보다 디자인 괜찮은데?”. “엄청 이상할 줄 알았는데, 나름 예쁘다”. “생각 이상의 모습에 좀 놀랐다”. “근데 가격은 얼마나 하려나..”. “디자인 아무리 예뻐도 가격이 비싸면..”. “잘못하다간 EV9 꼴 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아이오닉 7 예상도. 해당 예상도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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